내용
사실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 오픈 기다렸는데
막상사려고 하니 부담스럽지 않을까
한두번 겨우 입게되지 않을까 싶어 고민 많이 하고 질렀어요
원래 캐주얼 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(원트 진 최애예요♥)
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았거든요
받자마자 오~ 괜찮네 하고는 나갈일이 없어 넣어뒀다가
선물사러 명품매장 갈 일이 생겼는데 이게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
꾸미고 나갈건 아닌데 후줄근 하게 가기도 부끄럽고
혼자 금방 갔다올거라 차려입기도 귀찮고
퍼 자켓 생각나서 청바지에 맨투맨입고 위에 걸쳤는데
딱 원했던 꾸안꾸 스타일이네요!!!
노메컵으로 당당하게 갔다왔어요 ㅋㅋㅋ
꾸미지 않았는데 자신감 뿜뿜 해주는 옷이예요
자켓같은 디자인이라
캐주얼 스타일이 잘 어울려 더더욱 맘에 드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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