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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럽고 가벼운 담요를 덮은 듯한 느낌이에요. 자칫하면 누리끼리한 색이 될 수 있는 버터색은 곱고 따뜻한 컬러로 정말 잘 뽑으셨네요. 키 175에 66 (출산후 어쩌면 66반)인 저에게 적당히 넉넉한 품이고, 몸통 기장은 조금 더 길었으면 싶지만(엉덩이를 가리고 싶어서?!) 이너티 같이 입기 좋은 길이감이에요.
아쉬운 점은 밝은 색이고 겉감소재 때문에 이번에 나온 바이듀메이드 코트와 함께 입을 때 회색털이 묻긴 해요. 찍찍이로 한번 문지르죠 뭐 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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