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오늘 오전에 받아 핏팅한 후 옷 먼지와 실밥이 많아 세탁기 돌려 방금 널었는데요... 널면서 보니 박음질 한 단이 다 풀렸네요. 마르면 걍 다 뜯어내도 입는데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실망ㅠ
소재로 승부하신다길래 약간은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단가가 낮은 제품은 예외인가요.. 곧 보풀이 생길거 같은 푸석한 재질입니다
챠콜 퍼플 두 칼라 받았는데 색상은 넘 맘에 들구요.
(퍼플은 얼핏 핫핑크 느낌도 살짝)
165- 52기준 핏도 예쁩니다. 제 팔이 긴 편이지만 소매는 더 길어요. 헐렁헐렁하며 나름 여리ㅎ
총장은 길지 않아 힙 반 정도 가려질까말까.
첫 거래인데 여러모로 조금은 아쉽네요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